공지사항
| 제목 | 다아라 전 임직원, '월악산'서 등반대회 개최 | |
| 등록일 | 2004.10.25 | |
| 내용 | 안녕하세요. 다아라 운영자입니다. 지난 23일(토) (주)산업마케팅 전 임직원들은 단풍이 절정을 이룬 월악산 국립 공원으로 등반 겸 단합대회를 다녀왔습니다. 붉은 바다처럼 넘실대는 가을산을 오르며 전 임직원들은 ‘다아라’를 국내 산업포털 No.1으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. 또 등반대회에 이은 점심식 사 후, 족구, 배드민턴 등 간단한 게임으로 단합을 도모했습니다. 이날 다아라 김영환 사장님은 “산업마케팅이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에서도 변화의 흐름을 이끌어 가고 있다”고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며, “월간 산업 제품정보/산업환경정보뿐 아니라 중고기계 등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신 분야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”을 당부했습니다. 10년의 의미 이날 정상에서 김영환 사장님은 푸짐한 상품을 걸고 깜짝 퀴즈도 내셨습니다. 김찬오 관리이사님과 마케팅사업부 박찬호 이사님, 총무부 박명희 사원을 앞으로 불러내신 후, 세 사람의 공통점을 찾아보라는 문제였는데요, 전 직원들은 이름, 십이지 띠, 생김, 업무성격 등을 위주로 곰곰히 생각해봤지 만 아쉽게도 주어진 시간 안에 맞춘 사람이 없었습니다. 결국 김영환 사장님이 답을 말씀해 주셨는데요, 답은 나이 차가 10년씩 터울진다는 것이었습니다. 김영환 사장님은 “10년의 차이는 여러 가지를 의미합니다. 아시다시피 10년이 면 강산도 변한다는 옛말이 있고, 한달 두달, 1년 2년이 지나는 동안에는 느끼 지 못하지만 실로 엄청난 유무형의 가치를 변화시키는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 다. 특히 사회인에게 있어, 10년은 인생의 진보와 퇴보의 길을 결론지을 수 있 는 기간입니다” “산업마케팅도 이 10년의 가치를 돌아볼 때가 된 것 같습니다. 진보하고 도약 하는 10년은 하루아침에 변하는 것이 아니라 매 순간 순간이 엮이고 쌓여 이루 어지는 것입니다” 라고 격려했습니다. 정말,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정답이었답니다. 사진1- 월악산 정상, 산업마케팅 전 임직원 사진2- 퀴즈 주인공이 된 김찬오 이사님, 박찬호 이사님, 박명희 사원(오른쪽부터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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