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지사항
제목 | 美라스베이거스 가전쇼 삼성·LG 혁신제품상 휩쓸어 | |
등록일 | 2005.01.06 | |
내용 | 삼성전자와 LG전자가 6일(현지시간) 개막된 미국 라스베이거스 가전쇼(CES)에서 혁신제품상을 휩쓸었다. 6일 미국 전미가전협회(CEA)와 2005 CES위원회는 삼성전자가 출 품한 46인치 발 광다이오드(LED) 액정표시장치(LCD) TV, 30인치 초슬림 브라운관 TV, 80인치 PDP TV, YH 999 휴대용 동영상 플레 이어등 15개제품에 대해 혁신제품상을 수여 했다. LG전자도 PDP TV, LCD TV, 휴대전화, DVD플레이어등 15개 제품에 서 혁신제품상 을 받았다. 특히 LG전자의 17인치 LCD 모니터는 컴 퓨터 구성품 부문에서 최고 의 디자인과 기술을 갖춘 제품으로 뽑 혀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. 업체별로는 LG전자, 삼성전자가 수상제품이 가장 많아 나란히 1, 2위에 올랐다. 다음으로는 13개 제품에서 혁신제품상을 받은 모 토로라가 뒤를 이었다. 마쓰시 타와 필립스는 11개, 휴렛팩커드(H P) 10개, 소니 9개, 도시바가 6개 제품에서 혁신상을 받았다. 삼성전자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100인치 벽을 깨 뜨린 102인치 PDP TV를 선보여 전세계 전자업계를 놀라게 했다. 대화면에도 불구하고 색상 재현력이 풍부하고 2000대1의 명암비 를 갖춰 화질도 뛰어나 전세계 가전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 다. LG전자의 PDP, LCD TV와 지 상파 DMB 휴대전화, 위성DMB휴대 전화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의 끊이지 않았다.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이번 가전쇼에서 최대규모의 전시관을 설치 해 한국이 디지 털·정보기술(IT) 강자임을 간접적으로 입증했다. 삼성은 697평, LG는 525평 면적에 첨단 디지털 제품을 전시했다 . 라스베이거스 가전쇼는 해마다 연초에 열리는 세계최대 규모의 가전제품 전시회 로 전세계 업체가 개발한 신제품과 각종 첨단기 술이 선보인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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